항소심 재판 중에도 필로폰 사려던 30대 남성, 징역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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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심 재판 중에도 필로폰 사려던 30대 남성, 징역 4년

30대 마약사범이 항소심 재판 중에 다량의 필로폰을 사려고 하다가 다른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A씨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전달된 필로폰을 찾으려고 현장에 갔으나 결국 필로폰을 발견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A씨는 이미 2022년 12월 8일 부산지법에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곧바로 항소해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재차 마약 관련 범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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