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박수홍, 건물주 만들어 줄 것"…3년 소송 공방전 심경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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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 "♥박수홍, 건물주 만들어 줄 것"…3년 소송 공방전 심경 [엑's 이슈]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동치미'에 출연해 소송 등으로 편하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을 돌아보며 남편을 향해 더욱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날 김다예는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 박수홍의 절친한 후배 손헌수 부부의 신혼여행에 함께 했던 사연을 전하며 "그 떄 손헌수 씨가 남편에게 '선배님, 살아계셔서 얼마나 좋습니까'라고 하더라.

또 김다예는 "제가 요즘 부동산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남편을 건물주로 만들어주려고 한다.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그리고 어려울 때 같이 있어 준 손헌수 씨 부부와도 좋은 일만 생각하면서 웃으면서 살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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