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북한이 지난달 21일 발사한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가 본격적인 임무를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북한은 위성이 '세밀조종' 기간을 거쳐 12월 1일부터 정식 정찰 임무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혀왔다.
그러면서 "임무수행을 통해 획득한 정보는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해당 상설집행부서에 보고되며, 지시에 따라 국가의 전쟁억제력으로 간주되는 중요 부대와 조선인민군정찰총국에 제공되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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