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가 재집권 후 처음 해외로 대사를 파견했다.
2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빌랄 카리미 신임 주중국 아프간 대사는 전날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
압둘 카하르 발키 아프간 외교부 대변인은 "카리미 대사는 중화인민공화국 주재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에미리트의 공식 공인 대사이자 첫 대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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