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이재명 최측근' 김용 징역 5년 "대장동 수사 불씨 되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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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이재명 최측근' 김용 징역 5년 "대장동 수사 불씨 되살아나″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의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1심 판결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이 대표에 상당히 불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 대표 측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진술 신빙성을 계속 공격했는데 법원은 1년 전이기 때문에 세세한 부분에서 기억이 틀릴 수 있다 하더라도 주요한 범죄, 큰 줄거리에서는 진술이 일관됐다고 판단했다”며 “경선 자금 수사로 이어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앞서 김 부원장은 유 전 본부장, 정민용 변호사와 공모해 지난해 4∼8월 대장동 개발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로부터 4회에 걸쳐 현금 8억47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아 구속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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