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디바' 엄정화가 단독 콘서트 준비에 열을 올린다.
엄정화는 오랜만의 연습에 긴장한 듯 '엄살 정화'의 면모를 보이지만, 몇 번의 연습을 거듭한 뒤 금세 감을 찾고는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한 채 연습실을 곧 무대로 만들어내는 춤 실력을 선보인다.
지누션과 함께 8년 만에 무대에 선다는 엄정화는 반가움을 주체하지 못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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