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의회 모습.(강화군 제공) 유천호 강화군수는 지난 1일 열린 ‘제290회 강화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그는 민선 8기 4년은 강화군 미래를 결정할 시기임을 강조하며, 2024년 군정 운영 방향의 두 가지 핵심 목표로 ‘군민의 행복한 일상’과 ‘강화군의 미래 시대 준비’를 제시했다.
먼저, 군민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70세 이상 어르신 군내버스 무상교통 △헬스케어 경로당 확대 운영 △묻지마 범죄 예방을 위한 LED 보안등 및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재난·재해로 안전한 일상을 위한 재난 안전 상황실 상시 운영 △하점면·양사면 주민자치센터 신축과, 아울러 △선원면 주민복합센터 신축 △온수리 도시공원 조성 △동 문안 마을 도시재생사업 △양사면 북성리 생활 여건 개선 사업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확대 운영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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