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독일 기업이 출자한 미국 스타트업이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제조비가 최대 40% 적은 차세대 반고체 배터리를 이르면 2025년부터 공급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주 소재 '24M 테크놀로지스'는 2025년 이후 일본, 인도, 중국에서 반고체 배터리를 양산해 아시아와 서구 자동차 생산업체에 판매할 계획이다.
반고체 배터리는 중국 배터리 기업인 CATL(닝더스다이), 일본 혼다가 출자한 미국 업체 SES도 개발 중이라고 닛케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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