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 혐의로 경찰에 피의자로 입건돼 조사받고 있는 황의조(노리치 시티)가 햄스트링(허벅지 뒷 근육) 부상을 당했다.
2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 보도에 따르면 노리치의 다비트 바그너 감독은 지난달 29일 영국 왓퍼드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풋볼 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 뒤 인터뷰에서 "황의조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고 말했다.
황의조는 올해 6월 사건 시작 이후 계속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고, 9월, 10월, 11월 A매치 총 6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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