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감독은 “한국에서 온 20살 배준호는 영어를 거의 하지 못하고 완전히 다른 문화에서 적응을 하고 있다.피지컬을 강조하는 리그에서 뛰고 있으며 정말 많은 경기 수를 소화하는 것 때문에 젊은 선수들이 챔피언십에서 뛰는 걸 주저한다.하지만 배준호는 다르다.도전에 두려움이 없으며 이런 부분은 그가 칭찬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걸 보여준다”고 말했다.
배준호의 능력이 가장 빛을 발하는 포지션은 10번 자리다.
닐 감독은 “배준호는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다.가장 어울리는 포지션은 10번 역할이다.중앙에서 뛰는 건 팀의 척추 역할이므로 핵심적인 위치다.많은 책임이 따르는 자리다.배준호는 이 자리에서 잘 뛸 수 있고 훈련에서도 잘 보여주고 있다.정말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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