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간판'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3차 대회 1,000m에서 7위에 올랐다.
김민선은 2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 디비전A(1부리그)에서 1분16초43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민선의 주 종목은 1,000m가 아닌 500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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