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첫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2일(이하 한국시간)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제26회 세계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그린란드를 27-16으로 크게 이겼다.
32개국이 출전한 이 대회는 각 조 3위까지 결선리그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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