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P, 대북지원사업 1년 또 연장…426억원 증액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WFP, 대북지원사업 1년 또 연장…426억원 증액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이 대북 지원사업 기한을 내년 말까지로 1년 더 늘리고 예산을 3천272만달러(약 426억원)가량 증액했다.

2일 WFP가 홈페이지에 올린 북한에 대한 국가 전략 계획 3차 수정안을 보면 2023년 12월 31일까지였던 북한에 대한 지원사업 기한이 2024년 12월 31일로 변경됐다.

지원 금액은 2억1천499만달러(약 2천793억원)에서 2억4천771만달러(약 3천218억원)로 늘고, 지원할 수 있는 북한 주민도 약 442만명에서 522만명으로 확대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