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강원, 수원FC 모두 ‘자력 잔류’ 가능성…‘역대급 최종전’ 펼쳐진다
FC서울, 대전하나시티즌, 제주유나이티드가 잔류를 확정지은 가운데 10위 강원FC(승점 33), 11위 수원FC, 12위 수원삼성(이상 승점 32)이 촘촘하게 엮여있다.
최종전에서 12위가 되는 팀은 자동 강등이 되고 11위는 K리그2 2위인 부산아이파크와, 10위는 김포FC와 경남FC 경기 승자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가진다.
마지막 경기 상대가 잔류 경쟁팀이자 올 시즌 1무 2패로 승리가 없는 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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