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에 당했다" 혐오범죄 자작극 美배우, 유죄·형량 유지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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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에 당했다" 혐오범죄 자작극 美배우, 유죄·형량 유지될듯

1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과 폭스뉴스·CNN 등 미국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항소법원 재판부는 이날 스몰렛이 1심 법원에서 받은 유죄판결과 형량이 그대로 유지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렸다.

스몰렛은 시카고를 관할하는 일리노이주 쿡 카운티 검찰이 2019년 3월 자신을 기소했다가 한 달 만에 취하했기 때문에 특검에 의한 재기소는 '일사부재리 원칙' 위반이라며 작년 3월 선고공판 직후 항소했다.

스몰렛은 2019년 1월 당시 출연 중이던 인기 드라마 '엠파이어'(Empire)의 촬영지인 시카고에서 혼자 밤길을 걷다가 복면한 두 남성으로부터 흑인·동성애자 혐오 공격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해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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