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수원 전세사기 의혹' 사건의 피의자인 임대인 부부가 최초 고소장 접수 3개월여 만에 구속됐다.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운영하며 임대차 계약을 중개한 혐의를 받는 아들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정씨 부부는 또 부동산 임대업 관련 법인 등 총 18개의 법인을 만들어 대규모로 임대 사업을 했으며 아들 정씨는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운영하며 임대차 계약을 중개한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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