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식도 없는 20대 여성을 뒤따라가 성폭행을 시도하고, 이를 제지하는 남자친구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20대 배달원이 징역 5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른바 '대구 원룸 성폭행 사건', '대구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이 씨는 지난 5월 13일 오후 10시 56분쯤 대구시 북구 한 원룸 건물로 들어가는 여성 A씨(나이 23세)를 뒤따라갔습니다.
대구 원룸 성폭행 가해자 징역 50년 선고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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