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중은 “에이티즈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걸 모은 총집합체라고 할 수 있는 앨범”이라며 “‘원더랜드’(WONDERLAND)가 타이틀곡이었던 정규 1집이 팬들과 대중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었기에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퀄리티 있는 곡들로 꽉꽉 채워서 나오고 싶었다”고 말했다 민기는 “가사적으로 봤을 땐 전작에 비해 직설적이다.그간의 노력, 여태껏 얻은 결과, 앞으로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라면서 “앨범을 들으면서 에이티즈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접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감상 포인트를 짚었다.
◇“빌보드 야망 여전…모두의 입에서 에이티즈 나오게 하고파” 2018년 10월 데뷔한 에이티즈는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에너제틱한 음악과 그에 걸맞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사랑받아왔다.
목표 관련 물음에 홍중은 “4년 전 발매한 정규 1집이 에이티즈의 커리어에 있어 큰 전환점이 되었다”며 “그렇기에 이번 앨범으로 전체적인 유기성과 음악성을 또 한 번 각인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크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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