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23년 김포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 철새 먹이주기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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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3년 김포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 철새 먹이주기 본격 시작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가 10월 24일 추수를 완료하고 11월부터 김포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 낱알들녘 철새 먹이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먹이주기에 사용되는 곡식은 낱알들녘에서 수확한 벼로 올해 총 26,852 Kg(톤백 42개)을 수확했고, 이중 약 3,500Kg(톤백 5개)은 철새들이 바로 취식할 수 있도록 낱알들녘에 존치했다.

한흔지 공원관리과장은 “1940년대 말 25마리에 불과했지만 먹이의 인공적인 공급으로 현재는 2,500여마리의 재두루미가 월동하는 일본의 이즈미처럼 낱알들녘도 매년 먹이주기를 통해 겨울철새 개체수가 증가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철새와 인간의 공존의 장소로 철새들의 서식 환경 조성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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