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판 돌려차기’에 법원도 뿔났다…검찰 구형보다 높은 ‘50년’ 선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대구판 돌려차기’에 법원도 뿔났다…검찰 구형보다 높은 ‘50년’ 선고

원룸에 사는 여성을 뒤따라가 성폭행을 시도하고 이를 제지하는 여성의 남자친구를 흉기로 마구 찌른 20대 배달 기사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이 사건은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집까지 뒤따라가 폭행한 뒤 성폭행을 시도한 정황이 발견된 이른바 '부산 서면 돌려차기' 사건과 범행 순서만 다를 뿐 여러모로 닮아 '대구판 돌려차기' 사건으로 불린다.

배달 기사로 일한 적이 있는 A씨는 지난 5월 13일 오후 10시 56분께 대구 북구 한 원룸에 귀가 중이던 B(23·여)씨를 뒤따라 들어가 흉기를 휘두르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