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일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등에 관여한 개인 11명을 독자제재 대상으로 추가했다.
외교부는 이날 북한 국적자 11명을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기존 한미일 연쇄 독자제재에 호주가 처음으로 동참한 것은 북한의 거듭된 도발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국제 사회의 의지가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코리아이글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