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음식점 위생 등급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충북 청주 오송 소재 일반 음식점 42곳을 위생 등급 업소로 정하고 '오송 식품 안심 거리' 선포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오송 식품 안심 거리는 위생 등급 특화 구역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충청북도와 협력해 지정했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안심 거리가 있는 오송 만수리 구역 일반·휴게 음식점의 65%가 위생 등급 업소로 지정됐으며, 향후 구역 내 전체 음식점을 대상으로 이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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