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4년 9개월 만에 우승하고 우승 상금 200만 달러(약 26억원) 잭팟을 터뜨린 양희영(34)이 친구를 위해 캐디백을 멨다.
양희영은 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로버트트렌트존스 골프트레일에서 열린 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에 제니퍼 송(미국)의 캐디 자격으로 참가했다.
내년 시즌 LPGA 투어 시드를 따내기 위한 이번 Q 시리즈 최종전에는 총 104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이들 중 상위 45위 안에 들면 내년 LPGA 투어에서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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