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물으면서 "부산 주민의 기대와 우롱당한 억울함을 달래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런 결과를 전혀 예측하지 못했고, 막판 대역전극이 가능할 것이라 믿었다면 무능한 것"이라며 "부산 주민 여러분의 기대와 우롱당한 억울함을 달래려면 부산 엑스포 개최 취지에 맞는 국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엑스포 유치가 무산된 것에 따라 부산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