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조계종 등에 따르면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스님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종 총본산 조계사 대웅전에 마련된 자승스님 분향소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등을 조문객으로 맞이하며 '전날 자승스님의 거처에서 유언서 여러 장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사고 현장에는 자승 스님이 쓴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 두 장이 발견됐다.
분향소는 조계사와 봉은사 그리고 자승 스님의 출가 본사인 용주사에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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