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 옆에서 그 손동작을 해서는 안돼’ 크로스, 벨링엄의 ‘나치 경례’ 연상시키는 팬서비스 막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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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옆에서 그 손동작을 해서는 안돼’ 크로스, 벨링엄의 ‘나치 경례’ 연상시키는 팬서비스 막아 화제

독일 대표 토니 크로스가 레알마드리드 동료 주드 벨링엄의 팔 각도를 보고 재빨리 내려주는 장면이 축구팬 사이에서 화제다.

크로스는 나치로 오해받는 것에 대한 경각심을 밝힌 적이 있다.

크로스는 최근 4경기 연속 풀타임 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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