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우, 점빵 종업원 됐다…리얼리티 예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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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우, 점빵 종업원 됐다…리얼리티 예능 도전

'해물뚝배기 보이스'로 잘 알려진 트로트 가수 고정우가 점빵 종업원으로 변신한다.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KBC 광주방송 신규 특집 예능 프로그램 '점빵 문 열었습니다'는 도시를 벗어나 전남 담양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 모인 3명의 연예인들이 사장님을 도와 영업에 뛰어드는 좌충우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어릴 적 할머니와 함께 생활하면서 일을 배워 '최연소 해남'이자 '국민 손자'로 활약했던 고정우와 트로트계의 아이돌 장송호, 걸그룹 멤버에서 배우로 변신한 오승희 등 세 명이 뭉쳐 남매 케미를 선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조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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