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양석환 잔류…두산 타선의 남은 과제는 '김재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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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양석환 잔류…두산 타선의 남은 과제는 '김재환 부활'

프로야구 이승엽(47) 두산 베어스 감독은 좌타 거포 김재환(35)이 4번에 자리하고, 우타자 양석환(32), 양의지(36)가 김재환 앞뒤로 서는 '우좌우 클린업트리오'를 2024시즌 타선의 뼈대로 본다.

이 감독은 "올해 정규시즌 전체 기간보다 이번 마무리 캠프에서 김재환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김재환이 걱정을 털어놓고, 함께 문제를 진단하는 등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거쳤다.베테랑이 마무리 캠프를 완주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김재환에게 정말 고맙다"고 밝혔다.

마무리 캠프에서 '국민타자' 이승엽 감독과 일대일 훈련을 한 김재환은 소속팀 코칭스태프와 함께 훈련할 수 없는 비활동 기간에는 '전직 빅리거' 강정호의 도움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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