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4번 타자' 노시환 "실력으로 증명해야 하는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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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4번 타자' 노시환 "실력으로 증명해야 하는 선수가 됐다"

입단 5년, 풀타임 4년 만에 홈런(31개)과 타점(101개)왕을 차지하며 KBO리그 최고 타자로 우뚝 선 노시환은 “과분한 상을 주신 스포츠서울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올해는 나에게 정말 뜻깊은 시즌이었다.많은 분이 도움을 주신 덕분에 부상 없이 시즌을 치렀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팀 성적이 안좋았는데도 끝까지 응원해준 팬들게 감사드린다.내년이면 6년차로 접어들기 때문에 성적에 대한 부담감은 내게 어울리지 않는 단어인 것 같다.부담이 아닌 실력으로 증명해야 하는 선수가 됐다”고 강조했다.

137경기 출전해 타율 0.266, 5홈런을 기록하며 한화팬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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