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열정 넘치는 새해 맞이...'내년 1월 첫 단독 팬 콘서트' 개최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내년 1월 첫 단독 팬 콘서트를 연다.

특히 민호는 지난 3월 4개 지역 총 7회 공연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것에 이어 첫 단독 팬 콘서트를 진행하는 만큼, 보다 풍성한 무대들로 자신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알차고 다양한 코너들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민호는 샤이니 활동 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MC 등 다방면에 걸쳐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뉴 노멀’에 대학생 훈 역으로 출연해 첫 서스펜스 장르에 도전하며 연기 변신을 이루는 등 활약해왔기에 이번 팬 콘서트 역시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