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극장가에선 12·12 군사반란 사태를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의 독주가 예상된다.
이동욱과 임수정이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 '싱글 인 서울'은 전날 3만여명(매출액 점유율 8.8%)의 관객을 모아 2위였고,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괴물'(1만3천여명·4.1%)이 그 뒤를 이었다.
'서울의 봄'은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도 62.4%로 압도적인 1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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