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과 한솥밥을 먹었던 자유계약선수(FA) 닉 마르티네스(33)가 신시내티 레즈 유니폼을 입는다.
ESPN 등 현지 매체들은 1일(한국시간) "오른손 투수 마르티네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와 2년 총액 2천600만 달러(약 338억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마르티네스는 계약 첫해인 2024시즌에 1천40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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