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300만 돌파…'범죄도시3' 이후 빠른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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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300만 돌파…'범죄도시3' 이후 빠른 추이

배우 황정민 정우성 주연의 '서울의 봄'이 개봉 10일 차에 '300만 관객 돌파'라는 쾌거를 이뤘다.

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천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3'가 개봉 4일 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가장 빠른 흥행 추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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