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출마 않는다" 먼저 내려놓은 인요한 '당 주류 용퇴론' 촉구(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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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출마 않는다" 먼저 내려놓은 인요한 '당 주류 용퇴론' 촉구(상보)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30일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당 주류도 불출마 혹은 험지 출마로 희생해줄 것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혁신위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당 지도부와 중진, 친윤(親윤석열) 의원에게 내년 총선에 불출마하거나 수도권 등 험지에 출마하는 내용을 담은 6호 혁신안을 의결했다.

이는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지난 3일 ‘정치적 권고’로 발표한 내용으로 정식 안건으로 결정하며 ‘희생’할 대상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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