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수 국세청 조사국장이 3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세청에서 불법사금융 세무조사 착수 브리핑을 갖고 있다.
국세청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민생을 위협하는 불법사금융 업체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금감원, 경찰청 등 유관기관 정보공조와 자체 정보분석을 통해 조사대상자를 신속히 선정하고 총 163명에 대한 전국 동시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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