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30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300여만명의 부산시민 민심이 그렇게 두려웠다면 100만명이 넘는 해병대 전역 예비역들의 마음도 살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해병대 예비역 전국연대와 함께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특검 도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렇게 말했다.
해병대 사망사건 특검 도입은 이 전 대표가 신당을 창당하지 않고 당에 남기 위해 제시한 3대 조건 중 하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