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7회 연속 기준금리 '동결'…"피벗은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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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7회 연속 기준금리 '동결'…"피벗은 이르다"

시장의 예상대로 한국은행이 일곱차례 연속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하며 '관망'을 택했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이 완화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금리 동결을 이어가고 있는 한은의 '피벗' 시점에 시장의 관심이 모이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높은 물가 수준을 고려할 때 피벗을 논하기엔 이르다는 진단이다.

성태윤 연세대 교수는 "물가가 가라앉지 않고 있어 피벗 시점을 논의하긴 어려운 상황"이라며 "인상 요인들이 많은 전기료가 아직 오르지 않았는데도 물가가 높은 수준인데 앞으로 더 오를 여지가 있는 만큼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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