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음주 운전을 집중단속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지만 경찰은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느슨해질 수 있어 집중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경찰은 음주 운전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주야간 불문, 단속시간과 장소를 수시로 변경해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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