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티스타·윌리엄스, MLB 올해의 구원 투수 선정돼
펠릭스 바우티스타(28·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데빈 윌리엄스(29·밀워키 브루어스)가 2023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최우수 구원투수로 뽑혔다.
바우티스타는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56경기에 등판해 8승 2패 33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1.48을 올렸다.
MLB닷컴은 "윌리엄스는 직구 평균 구속이 시속 94.2마일(약 152㎞)로 아주 높지 않지만, 체인지업을 잘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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