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트로트 가수 오유진 스토킹한 60대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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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트로트 가수 오유진 스토킹한 60대 불구속 기소

트로트 가수 오유진(14)과 그 가족을 스토킹한 6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올 5월부터 최근까지 오유진이 자기 딸이라 주장하며 오유진이 다니는 학교에 찾아가고 외할머니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 관계자는 "A씨에게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소 유지를 빈틈없이 하며 앞으로도 스토킹 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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