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최된 ‘2022 MAMA AWARDS’에서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 (Favorite New Artist)’ 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에도 수상에 성공하며 2년 연속 트로피를 들어 올린 케플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렇게 수상을 하고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고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케플러는 첫날 ‘Kep up the speed’를 주제로, 지난 22일 일본에서 발매한 세 번째 싱글 ‘FLY-HIGH’의 타이틀곡 ‘Grand Prix’를 특별하게 편곡한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합을 맞춘 샤오팅, 휴닝바히에, 서영은의 액션 퍼포먼스는 물론,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댄스 브레이크로 ‘퍼포먼스 강자’ 케플러의 실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며 ‘2023 MAMA AWARDS’를 완벽하게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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