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 ‘SHOOTING STAR’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월드 와이드 인기 실감

지난 25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의 세 번째 싱글 ‘SHOOTING STAR’의 동명의 타이틀곡 ‘SHOOTING STAR’가 1억 스트리밍을 돌파, 29일 기준 1억 51만 6716회 재생되며 첫 번째 억대 스트리밍 곡이 됐다.

‘SHOOTING STAR’는 1월 발매 당시 아이튠즈 송차트(알앤비) 18개국과 지역 1위, 스포티파이 ‘Viral 톱100’에서 글로벌, 미국, 영국, 일본, 한국을 포함한 46개 국가와 지역에 이름을 올렸으며 유튜브 급상승 차트에서 영국, 캐나다, 일본 1위, 미국 3위를 포함해 25개 국가와 지역에서도 랭크되는 등 글로벌 영향력을 자랑한 바 있다.

흠잡을 곳 없는 퍼포먼스, 혁신적인 음악과 비주얼 등 독보적 아이덴티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XG는 지난 9월 발매된 첫 미니앨범 ‘NEW DNA’로 빌보드 재팬(Billboard JAPAN) 핫 앨범 차트, 일본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선 공개곡 ‘GRL GVNG’ (걸 갱)으로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Billboard Hot Trending Songs Powered By Twitter)' 글로벌한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