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최고액 투수 2명을 영입했다가 실패한 뉴욕 메츠가 이웃집에서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려난 투수를 비교적 헐값에 데려왔다.
메츠는 30일(한국시간) 우완투수인 루이스 세베리노(29)와 1천300만달러(약 167억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올해는 19경기에서 4승 8패, 평균자책점 6.65를 기록한 뒤 양키스에서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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