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34만6,74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5만1,99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7만1,003명을 기록했다.
오랜 만에 극장가에 나타난 웰메이드 로맨스 영화 '싱글 인 서울'이 '서울의 봄'과 함께 쌍끌이를 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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