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살해한' 여성 출소 소식에 "결혼하자" 달려드는 남성들..."최소 6명과 연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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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살해한' 여성 출소 소식에 "결혼하자" 달려드는 남성들..."최소 6명과 연락 중"

살인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한 여성이 교도소에서 최소 6명의 남성과 연락하며 구애를 받은 것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스 교도소에 수감 중인 수잔 스미스(52)가 가석방 심사를 앞두고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다"며 최소 6명의 구혼자들과 연락했다고 29일(현지시간) 폭스뉴스는 보도했다.

함께 살면서 가정을 꾸리자는 한 남성의 제안에 스미스는 "(출소하면) 당신 아이들과 함께 있는 나를 볼 수 있다"며 "좋은 새엄마가 될 수 있다"는 식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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