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와 양석환 측은 지난 29일 두 번째 FA 협상을 진행해 합의를 마쳤다고 30일 스포츠조선이 보도했다.
양석환은 두산 베어스와 계약기간 4+2년에 총액 70억 원대 후반을 받는 조건으로 합의했다.
그는 지난 20일 한화 이글스와 계약한 안치홍(4+2년 총액 72억 원)을 넘는 금액으로 사실상 올 시즌 FA 시장 최고 금액을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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