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에서도 최근 국내에선 B2C 쓰레기 배출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들이 속속 등장해 활동 영역을 빠르게 넓혀나가고 있다.
2020년 10월 설립된 커버링은 분리수거 없는 쓰레기 수거 서비스 전문 회사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남우현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심사역은 “폐기물 배출 규정이 강화되고 있는 반면 실제 재활용은 그에 못 미쳐, 종량제 봉투로 버려지는 폐기물 내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은 약 41%에 달하며 혼합폐기물 과태료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커버링의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과 재활용률을 동시에 제고할 수 있음에 따라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투자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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