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29일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이차전지용 고순도 금속화합물’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1단계 투자로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과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2단계 투자협약은 연내 체결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
이번 투자협약은 LS그룹의 새만금 국가산단 2단계 투자로 당초보다 3,690억원이 증가한 1조 1,60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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