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초저출생의 여파로 폐원 위기에 처한 어린이집을 '동행어린이집'으로 지정해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집 평균 정원 충족률도 86.2%에서 72.7%로 약 14%p 감소했다.
이에 시는 어린이집 간 거리가 200m 이상 떨어진 어린이집 중 평균 정원 충족률 70%보다 낮은 어린이집 297곳(6.8%)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동행어린이집'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