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총선기획단은 29일 오전 국회에서 4차 총선기획단 비공개회의를 진행하고 기자들과 만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를 12월 중순, 늦어도 올해 말까지 출범하겠다고 밝혔다.
배준영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은 "다음 회의는 내달 6일이고 공관위를 출범시켜야 하기 때문에 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구성 및 출범 시기와 매회의 때마다 어떤 내용을 할지 구체적인 틀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 부총장은 예산안, 쌍특검법 등으로 공관위 출범이 늦어질 수 있냐는 질문에 “국회 상황은 국회 상황대로 가고 총선 준비는 총선 준비대로 간다”며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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